저자소개 : 전석
2001년 주식시장에 입문 후 『서울경제TV』, 『이데일리』, 『팍스넷』 등에 출연하며 강의를 해왔다. 2010년 개미대학 론칭launching 후 기술적 분석을 가장 쉽게 알려주는 곳으로 소문이 나면서 개인투자자들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2017년 7월 저서 「개미대학 세력의 매집원가 구하기」를 출간하면서 경제.경영 부문 1위를 시작으로 꾸준히 베스트셀러 10위권을 유지했다. 그리고 현재까지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도 저자의 주식 교육은 주식 입문자뿐만 아니라 주식투자에 있어 소위 ‘고수’로 가는 지름길로 평가받고 있다.주식투자를 통하여 능력 있는 아빠, 엄마, 그리고 가장을 만들자는 목표에서 출발한 그의 교육 내용은 어려운 기술적 분석 과정을 학년별로 나누어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추세. 실적. 수급 3박자 매매’라는 기본투자전략을 통해 실적이라는 펀드메탈과 ‘세력의 매집원가’라는 기법으로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병행하는 투자로 개인투자자들의 멘토가 되었다. 현재 개미대학 어플과 개미대학 네이버 공식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유튜브에서 <개미대학>을 검색하면 공식 채널에서 주식하는데 실전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목차
[1학년 캔들]
1.캔들 - 욕망과 공포의 결과물
- 세력의 매집원가 계산법 - 전대미문의 기술적 분석법
- 세력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 기술적 분석의 3대 요소
- 두 가지 심리 60개의 캔들 - 이것을 다 외워야 할까-
- 양봉 - 수익에 대한 욕망의 결과물
- 변곡점 - 새로운 추세가 시작되는 곳
- 음봉 - 손실에 대한 공포의 결과물
2.세력이 만드는 아홉 개의 캔들
- 세력의 첫 번째 작품 - 장대양봉(장 중에 연속적으로 터지는 거래량에 집중하라)
- 세력의 두 번째 작품 - 장대음봉(세력의 출금기록부)
- 세력의 세 번째, 네 번째 작품 - 긴 위꼬리양봉(음봉)(변동성을 이용한 세력의 탈출 흔적)
- 세력의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작품 - 긴 아래꼬리양봉(음봉)(공포를 이용한 세력의 매집 흔적)
- 세력의 일곱 번째, 여덟 번째 작품 - 단봉과 큰 십자선 캔들(변곡점 캔들)
(추세 변화의 시발점)
- 세력의 아홉 번째 작품 - 매집봉
(시세분출의 친절한 신호)
- 진짜 차트는 주봉이다.
3.세력이 만드는 가격 - 갭
- 갭상승 - 호재의 크기
- 횡보 끝 상승 시작의 조건 - 갭상승 양봉
- 상승초입에 나오는 갭상승 - 개인의 추격매수를 방해하는 장치
- 고점 부근에서 나오는 갭상승 - 분위기 좋을 때 떠나는 세력의 모습
- 갭하락 - 악재의 크기
- 갭하락은 갭상승보다 더욱 더 감정적이다.
4.세력이 만드는 바닥 캔들
- 바람개비 캔들
- 매집하는 세력의 얼굴 - 바닥 캔들
- 주봉에서 선명히 보이는 바닥 캔들
- 변주된 바닥 캔들 알아보기
- 세력이 만든 바닥 캔들 대응매뉴얼(필살기)
5.세력이 만드는 상투 캔들
- 세력은 두 개의 갭으로 개인투자자를 물먹인다.
- 변주된 상투 캔들
- 상승 중 변곡점 캔들에 대한 대응매뉴얼 - 전업투자자를 위한 팁
6.아홉 개의 캔들로 세력을 알아보다
- 세력이 만드는 아홉 개의 캔들
- 변동성과 갭 - 수면 위로 드러나는 세력의 얼굴
- 설명할 줄 알아야 주식투자가 가능하다
- 세력이 만드는 상투 캔들 / 바닥 캔들 실전 문제
- 문제 해설편
[2학년 거래량]
1.거래량 분석- 세력의 입출금 내역 분석
*거래량 - 제일 중요하지만 어려워서 외면하는 지표
*거래량 - 종목에 투영된 관심의 크기
*거래량 - 인간의 심리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나타내는 1차 지표
*사랑과 재채기 그리고 거래량 공통점은 ‘숨길 수 없다’
*당하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하는 거래량 패턴 2-1 과 2-2
2.세력의 매집원가가 숨어 있는 구간 -1
*세력이 개인투자자를 지루하게 만드는 방법 - 횡보
*세력의 투입 자금 관점에서 바라본 횡보
*횡보는 개인이 만들 수 없다.
3.세력의 매집원가가 숨어 있는 구간 -2
*세력이 주가를 횡보시키는 이유
*세력은 절대 친절하지 않다
*세력의 매집원가가 숨어 있는 바로 그곳
*협폭 박스권 구간 - 세력의 은밀한 매집구간
*횡보 구간에 대한 정리와 기본 대응매뉴얼
*세력의 매집구간 대응매뉴얼 심화
4.세력의 민낯 - 매집봉
*차트를 만드는 것은 결국 세력이다
*세력은 관심을 받는 것을 싫어한다
*매집봉의 정의
*매집봉의 판단은 3시 이후에!
*장 중에 매집봉을 판단하는 방법 - 30분봉 활용
*세력이 매집봉을 만드는 이유
5.세력의 본전은 여기에서 만들어진다
*세력의 본전이 형성되는 구간
*세력의 1차 본전 사수의 결과물
*도대체 기술적 분석에서 자주 말하는 ‘지지’란 무엇인가-
*매수의 반대는 매도
6.세력의 본전을 확인하고 매수하기
*세력의 1차 매집원가 그리고 매집봉
*가야 할 자리와 손절라인
*3중바닥과 매집봉
*세력의 본전을 훼손했다면 5일을 지켜봐라
*잦은 매집봉 출현은 더욱 강력한 시그널이다
7.매집봉 그리고 눌림목
*상승변곡점 이후 거래량 증가를 주목하라
*20일 이동평균선 쌍바닥 + 상승변곡점 거래량 증가 = 세력의 확실한 민낯
*거래의 꽃 눌림목 매매 그리고 매집봉
*급등의 3대 조건
8.세력의 출금영수증- 상투거래량
*제일 중요하지만 알 수가 없는 거래량
*상투거래량 공식
*통정거래 - 세력의 출금기록부
*A급 상투거래량 뒤에는 반드시 큰 폭의 하락이 있다
*일봉에서 판단이 안 서면 주봉을 봐라
[3학년 이동평균선]
1. 다시 쓰는 이동평균선
*사람이 하는 일로 바꿔서 생각해야 정보가 나온다
*이동평균선 - 추세에 관한 가장 정확한 지표
2.세력의 수익률을 알아보는 법
*20일선 이격도 - 세력의 수익률과 손실률
*20일선 이격도 - 세력의 수익률과 손실률
*이격도 100 그리고 매집봉
3.One More Time 찬스를 주는 이동평균선
*이격도가 주는 투자자들의 심리에 대한 정보
*이동평균선 지지와 눌림목
*정배열에는 여러 번의 매수 기회가 있다
4.원수에게 역배열 차트를 추천하라
*역배열 - 악성 매도 대기물량의 크기
*내려오는 이동평균선 - 본전오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임
*원수에게 역배열 종목을- 나는 정배열 종목을
5.세력이 있는 차트! 없는 차트!
*다시 쓰는 이동평균선
*20일 이동평균선 - 세력선
*60일 이동평균선 - 업황, 실적 혹은 재료의 존재 유무를 알려주는 선
*120일 이동평균선 - 반기 실적선
*240일 이동평균선 - 시세의 끝 혹은 시작을 알리는 장기 추세선
*세력의 입장에서 분석한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 의미
*초보투자자의 흔한 실수 - 가격에 집중한다
6.지옥으로 가는 차트, 천국으로 가는 차트
*지옥으로 가는 차트 - 가장 강한 하락 파동
*천국으로 가는 차트- 상승파동의 전형적인 모습
*지옥으로 가는 차트에도 기회는 있다 - 240 매집봉 매매법
*240 - 매집봉 대응매뉴얼
*240 매집봉 매매법 실전 사례
[4학년 고급]
1. 세력선 안에 세력의 매집원가가 있다
*세력선에 답이 있다
*쌍바닥_ 쌍바닥__ 세력이 만든 쌍바닥___
*수익의 조건 = 세력이 만든 쌍바닥 + 이격도 100 + 매집봉
2. 두 개의 선으로 세력의 크기를 가늠하다
*가격 조정과 기간 조정
*세력의 힘의 크기를 측정하는 두 글자 A, B - 20일선 AB파동
*급등의 3대 조건과 20일선 AB파동
3. 수익을 원하면 강한 파동에 눈을 떠라
*60일선과 20일선 AB파동의 콜라보
*강한 파동의 마지막 조건 - V존
*진짜 강한 놈은 하락변곡점도 허락하지 않는다
*천국으로 가는 차트 = 가장 강한 파동의 이상적 모습
*세력도 있고 실적도 좋은 종목에 기회가 있다
4. 세력의 작업에 성적을 매기다
*예비 지옥으로 가는 차트
*차트가 주는 정보를 수치로 계량화하다
*세력에 만든 차트에 성적표 주기 실전
5. 세력의 매집원가 부근에서 분할매수 하라
*TRIX(트릭스) 설정법
*TRIX(트릭스)의 성질
*TRIX(트릭스)를 이용한 대응매뉴얼
*상승/하락 다이버전시
6. 필살기
*필살기를 위한 첫 번째 전략
*필살기를 위한 두 번째 전략
*상승변곡점 전의 최저 거래량이 곧 바닥거래량 기준이다.
*또 하나의 바닥거래량 기준 = 20일 평균 거래량
*지옥으로 가는 차트에서 바닥이 나온다
*20-60 정배열에서도 바닥거래량과 매집봉은 유효하다
책소개 : 주식공부하는 데 유튜브에 영상도 있다.
책속으로
지금까지 기술적 분석에 관한 책이 수도 없이 나왔지만 세력의 매집원가 계산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해 알려주는 책은 없었습니다.
초보투자자 입장에서는 거래량이 어렵다 보니 보조지표를 먼저 공부합니다. 하지만 이는 캔들과 거래량으로 다시 만든 2차 부산물일 뿐입니다. 캔들과 거래량이 제공하는 정보에 부가적인 정보를 주기 위해 경제학자들이 만든 보조지표일 뿐입니다. 다시 말해 보조지표는 캔들과 거래량이 만든 그림자입니다. 보조지표를 바탕으로 차트를 분석하는 것은 사냥꾼이 햇빛에 비친 그림자를 가지고 호랑이인지 고양이인지 구분하는 것과 같습니다.--p33
30분봉에서 연속적으로 터지는 거래량은 세력의 입금내역
이렇게 30분봉에서 연속된 거래량이 터지면서 상승하는 모습이 세력의 입금내역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연속적으로 터지는 거래량의 의미를 세력 입장에서 보면, 확실히 수익을 낼 수 있는 주식을 많이 확보하면 할수록 좋겠죠. 작전을 위한 총알이 충분하다면 세력은 가능한 많은 주식을 매집하려고 하며 이는 30분봉에서 연속된 거래량의 출현으로 구현됩니다.--p51
A급 상투거래량을 모르고 여기저기 막 들어간 투자자들의 결과는 비참합니다. 지금도 어딘가에서 누군가는 꼭지에서 발생하는 변동성에 취해 상투거래량에 들어가고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까운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피 같은 내 재산을 세력에게 빼앗기는 걸 나중에 알게 되었을 때 그 허망함은 너무 크고 결국 주식시장을 쓸쓸히 떠나게 됩니다. 이 공식을 알고 있는 여러분은 반드시 상투거래량을 피하시기 바랍니다.--p89
세력이 만든 캔들은 한 마디로 변동성이 있는 캔들입니다. 그리고 때로 갭이라는 도구로 개인투자자의 물량을 빼앗거나 보유한 주식을 처분합니다. 숨어 있던 세력의 얼굴이 가장 잘 나오는 순간이 큰 폭으로 하락을 하거나 반대로 큰 폭으로 상승을 하는 경우이며 그런 과정에서 쓰이는 캔들이 앞 장에서 설명한 세력이 만드는 아홉 가지 캔들과 갭상승, 하락입니다.--p106
지옥으로 가는 차트
세력도 없고 업황도 좋지 않은 종목에 신규 저점 매수세력이 없다면 차트의 향후 모습은 급락이 나오기 딱 좋은 자리가 됩니다. 세력도 없고 업황도 좋지 않고 신규 저가 매수세력도 없는 종목을 3무(無) 종목이라 하며 이런 차트를 '지옥으로 가는 차트'라고 합니다. 가격에 포커스를 맞추고 투자하는 대부분의 초보투자자가 물리는 자리가 바로 지옥으로 가는 차트입니다. 지옥으로 가는 차트의 파동은 매우 강합니다. 매도의 심리는 매수보다 훨씬 더 충동적이고 감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지옥으로 가는 차트가 완성되면 단기 혹은 중장기적인 강한 하락파동이 나옵니다.--p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