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Z세대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8대 전문직 자격증 가운데 감정평가사 1차 시험에 몰린 수험생의 비율이 작년대비 43.8%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직업이 안정되고 연봉이 높을 뿐 아니라 노후대비로 좋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감정평가사 시험일정과 시험과목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고 합격률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감정평가사 시험일정
구분 | 접수기간 | 서류제출기간 | 시험일정 | 합격자 발표 |
2023년 34차 1차 | 2023.02.06 - 02.10 | 2023.04.08 | 2023.05.10 | |
2023년 34차 2차 | 2023.05.22 - 05.26 | 2023.05.17 - 05.26 | 2023.07.15 | 2023.10.18 |
감정평가사는 매년 한 번의 시험이 1차와 2차로 나누어 시행됩니다. 보통 원서접수는 2월에 시작하여 시험은 4월경에 2차 시험은 5월에 원서접수를 시작하여 시험은 7월 정도에 시행이 됩니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Q-NET 홈페이지에 가입하셔서 수시로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정평가사 협회에 들어가셔도 시험일정이나 그 밖에 감정평가사에 대한 제반사항을 모두 알 수 있습니다.
초급 감정평가사에게는 친정같은 곳인데 감정평가사를 준비하신다면 여기도 수시로 들어가서 정보를 얻는 데 도움받으시기 바랍니다. 합격하면 반드시 가입을 해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감정평가사 시험과목
1차 시험의 합격기준은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하시면 합격하는 절대평가제입니다. 2차 시험의 합격기준은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한 자가 최소합격인원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최소합격인원의 범위 안에서 매 과목 40점 이상을 득점한 자 중에서 전 과목 평균득점에 의한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가 결정됩니다.
1차 시험과목의 경우 민법, 경제학원론, 부동산학 원론, 감정평가관계법규, 회계학의 5과목을 보는 데 중간에 쉬는 시간을 빼고도 총 3시간 20분이라는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만만한 시험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차 시험과목의 감정평가실무, 감정평가이론, 감정평가 및 보상 법규 총 3과목을 치르는 데 각 과목당 1시간 40분씩 걸리는 거의 수능 시험을 치르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힘든 시험입니다.
2차 시험과목은 주로 실무분야에 대한 것을 다루게 되므로 나중에 업무를 보시기 위해서라도 완벽하고도 집중적인 공부가 되어야 합니다.
감정평가사 합격률
위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응시 인원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데 거기에 비해 합격률은 다른 자격증과 비교해봐도 상당히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감정평가사의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만큼 감정평가사라는 자격증에 대한 수요와 선호도는 높아지는 데 시험자체가 매우 까다롭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처음 감정평가사 자격증에 도전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의 난이도인지 파악하시기 위해서 기출문제를 먼저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정평가사 무료 인강 듣기
감정평가사 시험은 난이도도 매우 높고 법 위주의 과목이 많고 유형의 자산, 특허권, 지적재산권, 브랜드 가치와 같은 무형의 자산을 평가하여 화폐 단위로 환산하는 업무를 주로 하다 보니 독학으로 공부를 하기에는 매우 힘든 자격증입니다.
그러나 현업을 가지고 계시면서 노후대비로 자격증을 준비하는 분이거나 학원이 대부분 서울에 소재하고 있어서 다니는 것이 사실상 힘드신 분들은 인강을 들으시면 됩니다.
시중에서 교재만 사면 들을 수 있는 무료강의도 있고 유료 강의지만 합격하면 전액 환급하는 제도가 있는 곳도 있어서 체험강의를 듣고 본인한테 맞는 것을 선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함께보면 좋은 글